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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年4月29日 (水)

普通の韓国を探して5153 ケンチャナ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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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国では当たり前に見られることなのですが、とりあえず大丈夫なら多少は住民が公的な建造物をいじってもいい。あまりに多くて取り締まれない。まぁ、ケンチャンタ、というところなのでしょう。

 場所は鍾路5街の北側の歓楽街の裏通り。ノレ酒店の前の排水口、半分店側からのコンクリで塞がっ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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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半分くらいは開いているので、まぁ大丈夫だろうって所でしょうが、こういうの、ほんとに当たり前にあります。道路側からもへこんでるのでもしかしたら下半分は舗装業者の仕事でしょうか?店側はセメント、道路側はアスファルトで固めてあるので蓋が取れません=掃除ができませんよね。

 大昔、80年代の名著「ディープコリア」だったか宝島の韓国シリーズだったか、「建築工事現場の作業員がみな普段着で靴も普通の靴で働いてる」とか、「日本では道路の平坦さが非常に重要視されるのに、韓国では一部の大きな道以外はかなり平坦さに関してはいいかげん」だとか、その辺、30年前と変わっていない部分があるのでしょう。

 自慢す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が、日本では戦後の混乱期を除けば7~80年前からこの辺の事、きっちりやってると思われます。「まぁ、これでいいだろ」というケンチャナヨ、まだまだたくさんあるのが韓国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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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メント

한국어 최상급 꼭 합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니가타 날씨는 좋은지요? 혹시 시간이 되시면 한국어 익히는 차원에서 아래 글 천천히 읽어 보셔요.


☆가장 소중한 물건☆

초등학교 2학년 담임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숙제를 내 주었습니다.

"부모님께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물건을 그려 오는 거다.
엄마나 아빠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물건을
한 가지만 예쁘게 자알 그려 오는 거야. 알았지?"

선생님의 말씀에 아이들은 저마다 많은 생각에 잠깁니다.
엄마나 아빠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계신 것이 무엇일까?
학생들 각자는 머리 속에 그 물건이 무엇인가를 상상하며 그려 봅니다.

다음 날, 발표시간이 되었습니다.
첫째 아이가 나와서 자신이 그린 그림을
친구들에게 보여 주면서 설명을 합니다.

"이건 우리 아빠가 부는 나팔인데요,
우리 아빠가 이것을 불면 엄마는 노래를 하십니다.
두 분이 다 아주 소중하게 여기시는 악기입니다.
노란 금으로 도금이 되어 비싼 악기라고 하셨습니다."

또 다른 아이가 나왔습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다른 사람에게는
손도 못 대게 하는 아주 비싼 도자기입니다.
우리 집안의 가보라고 하십니다.
우리 고조의 고조 할아버지 때부터
오래오래 보관해 온 도자기라고 하십니다.
값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아주 비싸고 귀중한 도자기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여러 아이들의 그림을 보면,
카메라를 그려온 아이, 승용차를 그려온 아이,
엄마의 보석반지를 그려온 아이,
아이들의 그림 속에는
정말 비싸고 귀해 보이는 물건들이 가득히 있었습니다.
선생님도 그 아이들의 가보 자랑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발표를 한 영준이가 자신의 도화지를 펼쳐 보이자
아이들이 깔깔대며 손가락질을 하였습니다.
영준이가 들고 있는 도화지에는
쭈글쭈글한 베개 하나가 덜렁 그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준이는 친구들의 웃음 소리에
아랑곳 하지 않고 발표를 계속하였습니다.

"이건 우리 엄마가 베고 주무시던 베개인데요.
그런데 우리 엄마는 작년에 돌아 가셔서 이 세상에는 안 계십니다.
엄마는 더 이상 이 베개를 벨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빠는 이 베개만은 절대로 버리지 않으셨어요.

그리고 이 베개를 엄마가 살아 계셨을 때와 똑같이
침상에 나란히 놓고 주무십니다.
우리 아빠에게는 이 베개가 가장 소중한 물건입니다.
난 우리 아빠의 침상에 가서 엄마의 베개를 보면 엄마 생각이 납니다.
엄마의 베개를 가슴에 안고 여러 번 울기도 했습니다.
엄마가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너무너무.. 우리 엄마가.."

영준이는 목이 메어 더 이상 설명을 못하였습니다.
떠들썩 하던 교실의 분위기가 갑자기 조용해졌습니다.
영준이 짝꿍은 영준이의 엄마를 생각하며 훌쩍거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옆에 있던 아이가 또 눈물을 닦고 있었습니다.
순간적으로 교실 안이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엄마가 없는 영준이,
그리고 엄마가 베던 베개를 침대 위에 고스란히 간직하고 주무시는
영준이 아빠의 외로운 모습이 눈 앞에 그려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선생님도 콧날이 시큼해 지셨지만 억지로 눈물을 참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살며시 영준이의 옆으로 다가 가서
떨리는 영준이의 어깨를 꼬옥 감싸 안아 주셨습니다.
엄마가 살아 계셨을 때에 자식을 껴안아 주듯이..

그리고 여러 학생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정말로 이 베개는 무엇보다도 가장 값지고 소중한 물건이로구나!"

눈물을 훔치던 모든 아이들은
다 일어서서 영준이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投稿: 河霜 | 2015年4月29日 (水) 10時39分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2時間ばかりウォーキングして戻ったところです。一時までに帰る約束なのでこれから昼食をとって帰宅しようと医院に寄りました。

 一か所、「図画紙」だけ辞書を引き、後は周囲の文脈から大体想像して読み終えました。
 我が家でもあさこの寝台と布団を保存してあり、家内は寝台を枕にして寝ています。我が家で一番大事なものはやはり配偶者かなって思います。
 生んで育ててくれた母親も大事ですが、今は「人生を共に生き抜く戦友」とも言われる配偶者にまず感謝していますよ。

 試験はだいたいの点数を試算してみましたが300点満点で230点以上の6級はやはり無理。190点以上の5級は多分確実に大丈夫、そう予想しています。

投稿: おとう | 2015年4月29日 (水) 11時39分

그러므로 엄마나 아빠가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역시 아이들 아닐까요?

投稿: 河霜 | 2015年4月29日 (水) 13時58分

 はい、長い文章、読み始めた時の結果の予想は「家の中で一番大事なのはおまえ(その子供自身)だよ」というものでした。亡くなったお母さんの枕だとは思いませんでした。

 日本の新興宗教の一種で、生まれた時から世話になったことを順番に思い出して書いて話すというのがあります。ぜんぜん信者とかではないですが、人は生まれた時から誰かのお世話になって成長して生きてきたもの。まず最初は断然母親、その後はいろんな社会集団のいろんな人。でもやはりトップは母親と父親。その後自分で家庭を持って子供を育てて、配偶者、配偶者側の親族、そして子供たち、皆に感謝しないといけないのですが、今、私が思い出して一番はやはり配偶者かなというわけです。

 なお、前のコメントに書いた「配偶者は共に人生を戦い抜く戦友」というのはもう引退していますが日本のトップクラスの人気ゲグメンだった島田伸介さんという方の言葉です。高校生の時に不良だったなんて話をネタにしていた方ですが、とても賢い方だと尊敬しているのです。

 自転車で3時までという事で市内を走っていました。天気のいい、よい日です。ソウルはどうかな?

投稿: おとう | 2015年4月29日 (水) 14時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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